검찰에 따르면 손씨는 2007년 11월 서울 청담동의 숙소 등에서, 왼쪽 어깨에 힘을 빼고는 일부러 무거운 짐을 들어 어깨를 탈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손씨는 2003년 1급 현역입영대상 판정을 받고는, 연예활동을 계속하려고 대학 재학, 국가고시 응시로 병역을 피해오다 2005년 교통사고로 어깨가 저리는 증상이 생기자 어깨를 탈구해 병역 감면을 마음먹은 것으로 검찰 수사결과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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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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