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타운하우스 등 5700여 가구 공급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에 따르면 올 하반기 광교신도시에서는 총 9곳에서 5659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공공임대가 3037가구로 가장 많고 그 외 국민임대 1492가구, 민간임대 484가구, 타운하우스가 646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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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이엔씨가 8월 광교신도시 A1블록에서 '광교대광로제비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 145가구로 구성된다. A1블록은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쉽다. 광교유원지와 인접,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는 장점이 있다.
보람건설은 하반기에 B4블록에서 '광교보람더하임'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85㎡ 초과로 261가구가 공급된다. B4블록은 올해 개통된 서울~용인간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서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이 단독주택지고 블록 양 옆으로 근린공원이 있어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
한양수자인도 A6블록에 민간임대 물량으로 484가구를 하반기에 공급할 예정이다. A6블록은 단지 바로 밑으로 영동고속도로가 지나고 옆으로는 초등학교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위치해 생활이 편리하다.
양지영 내집마련정보사 팀장은 "광교신도시는 자족형 도시, 뛰어난 강남 접근성 등으로 수도권 남부지역의 개발축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하면서도 판교, 용인, 동탄 등 인근 지역의 과다 공급으로 인해 단기간 내 큰 시세 차익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투자 관점을 넓게 보는 게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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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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