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시보가 6.25 전쟁은 스탈린과 김일성의 이익이 맞아떨어진 남침이라고 보도했는데 우리의 중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중국 8학년 교과서에는 '미국과 남측이 합작한 북침이라고 되어 있다'는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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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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