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호남석유가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경신,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전 9시10분 현재 호남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3.37%) 오른 15만3500원을 기록중이다. 이 시각 메릴린치증권과 모건스텐리증권이 각가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이날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석유화학주의 최근 1개월 상승률이 6.8%로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3.4%와 비교해 아웃퍼폼하고 있다"며 "이같은 초과 상승의 배경은 국제 유가와 환율, 영업실적 등 단기 모멘텀이 부각된 덕분"이라고 전했다.
당분간 이러한 단기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한화케미칼, 호남석유, LG화학, 제일모직에 대한 긍정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안 애널리스트는 "석유화학 제품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국제유가는 BP 원유유출 사고(4월20일) 이후 배럴당 70달러 수준이 바닥권이라는 인식이 강화되고 있다"며 "때문에 그동안 유가급락으로 인해 구매를 늦춰왔던 실질 구매수요의 회복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에 제품수요와 제품가격 반등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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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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