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어윤대 신임 KB금융회장은 고려대 총장 경험을 통해 이미 추진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았고 국내에서 손꼽히는 국제금융통으로 알려져 있다.


어 위원장은 현장 경험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산업은행과 제일은행, 하나금융지주 등 3곳에서 사외이사로 활동하면서 충분한 경험을 쌓았다고 주장한다.

특히 어 위원장은 과거 금융통화위원을 지낸 경력에다 국제금융센터 소장을 역임하는 등의 금융권 이력은 최근 금융위기 등으로 강조되고 있는 국제적 감각과 역량을 메기는 데 있어서 '강점'이다.


어 위원장은 군사정권 시절엔 정부의 금융발전심의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했고, 한은법이 개정되기 이전인 1992년부터 95년까지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현 정부 초대 교육부 장관에 내정됐다가 위장전입과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져 중도 낙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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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대 KB금융 회장 약력은 화려하다. 인물 상세 정보가 두 페이지에 달할 정도다. 주요 약력은 다음과 같다. ▲1945년 경남 진해 출생 ▲1963년 경기고 졸업 ▲1967년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1978년 美 미시건대 경영학 박사 ▲1979년 ~ 현재 고려대 경영대 교수 ▲1984년 미국 하와이대학교 객원교수 ▲1985년 일본 아시아경제연구소 객원연구원 ▲1987년 재정경제원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 ▲1992년 금융통화운영위원회 위원.한국국제경영학회 회장 ▲1995년 한국금융학회 회장, 한국산업은행 비상임이사 ▲1999년 한국금융연구원 국제금융센터 소장 ▲2001년 공적자금관리위원 ▲2003년 고려대 제15대 총장 ▲2005년 대통령자문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2006년 산학협력총연합회 공동대표 ▲2007년 현 한미FTA 국내대책공동위원장 ▲2008년 현 한국투자공사 운영위원회 위원장 ▲2009년 현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초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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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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