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전 발표된 미국의 5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1.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5월 소매판매가 0.2% 증가할 것이라는 전문가 예상에 크게 못 미치는 결과다.
그러나 개장 뒤 발표된 6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가 75.5로 시장예상치 74.5를 웃돌면서 미 증시는 낙폭을 줄여나가는 모습이다.
우리시간으로 오후 11시12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8% 하락한 1만163.91을, S&P500지수는 0.04% 오른 1087.31, 나스닥지수는 0.53% 오른 2230.49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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