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홈쇼핑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CJ오쇼핑과 콘텐츠, 미디어 전문업체인 오미디어홀딩스(가칭)를 별도회사로 분할한다. 지난해 인수한 온미디어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기업결합 승인을 받음으로써 회사 내 각 사업부문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다.다음 달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분할 안건을 통과시켜 존속법인인 CJ오쇼핑은 9월, 신설법인인 오미디어홀딩스는 10월에 재상장할 계획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동방 CJ의 24시간 방송 이후 중국 실적이 고성장중이라는 점을 감안, 중국 법인 가치에 대해 기존에 장부가(206억원) 적용하던 것을 2010년 예상 지분법 이익에 15배를 적용한 1300억원으로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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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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