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구로리어린이공원 화장실 풍경이 있는 화장실로, 개웅어린이공원화장실 약자 배려 화장실로 개선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로구가 주민친화 공중화장실 만들기에 나섰다.


구로구는 “공중화장실 실태조사를 실시, 노후한 화장실을 폐지하고 인근 개별 건물 소유자와의 협력을 통해 민간 개방화장실을 지정·운영하거나 개보수를 통해 쾌적한 테마 화장실로 만드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류IC 소공원(개봉1동 72-21)에 위치한 수세식 이동화장실은 공원규모가 작아 화장실을 이용하는 주민이 적고, 악취가 발생하는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며 겨울철 잦은 동파로 유지관리가 어려웠다.


구로구는 오류IC 공중화장실을 철거하는 대신 소공원 이용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인근 지역 민간개방화장실을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민간개방화장실은 강남도시가스 지역관리소(개봉동 73-34) 1층에 위치하며 대변기 2기, 소변기 1기 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4시간 개방한다.


기존 노후 공중화장실을 폐지하고 민간개방화장실을 지정?운영함에 따라 민원발생요인을 제거, 구민만족도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공공요금, 관리요금 등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보인다.

구로구는 이번 오류IC 소공원 민간개방화장실을 지정운영하여 민·관의 협조를 통해 민간개방화장실을 확대, 예산을 절약하고 합리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구로리공원·개웅어린이공원 등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으나 노후한 화장실은 개선공사로 쾌적한 테마 화장실로 거듭났다.


구로동 139-82에 위치한 구로리공원 화장실(55.16㎡)은 2003년 설치됐으며 총 11기의 변기가 설치돼 있다.


지난 2007년 ‘테마가 있는 공중화장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화장실 내 전시실 조성해 ‘풍경이 있는 공중화장실’로 운영됐다.


구로구는 이번 개선공사를 통해 벽면 타일공사, 칸막이 철거, 여성화장실 양변기 추가설치, 기저귀교환대 설치 등 건축·설비 및 전기 등 대대적인 공사를 실시, 보다 안락하고 안전한 화장실로 개선했다.


개봉동 340-8 개웅어린이공원 화장실은 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화장실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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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사를 통해 개웅어린이공원 화장실에는 장애인을 위한 화장실이 설치됐으며 여성화장실에는 화장경이 설치된 파우더룸이 만들어져 여성들의 휴식을 돕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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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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