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 건립계획 발표회 가져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부터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류월드에 중소 방송콘텐츠사업자가 고화질 콘텐츠를 제작해 송출할 수 있는 2000억원 규모의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 건립을 문화부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실제 이용주체인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 건립계획'을 발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적극 반영키로 했다.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는 방송콘텐츠의 기획, 제작, 송출, 유통 등 가치사슬 전반에 대해 종합 지원이 가능한 스튜디오, 송출실 및 프로덕션 시설을 갖춘 원스톱 복합 지원시설로 ▲첨단 스마트빌딩 ▲친환경 녹색시설 ▲기획-제작-송출간 네트워크 기반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지원센터내 방송장비는 ▲국산화율 제고 ▲3D방송콘텐츠 제작환경 등을 반영해 구축된다.
정부는 건립계획에 따라 입찰안내서가 작성되면 오는 7월 조달청 일괄입찰 공고후 적격자를 선정하고, 올해 안으로 공사를 착수해 2012년말 방송의 디지털전환에 맞춰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가 준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방송통신시장 활성화에 가장 큰 애로인 고품질 콘텐츠 부족문제를 해소해 산업을 촉진하고 고품질 일자리 창출하는 차원에서 정부가 직접 나선 것에 대해 관련업계는 매우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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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는 "2012년말까지 방송의 디지털전환에 맞춰 영세한 콘텐츠사업자들이 고화질 콘텐츠를 제작해 송출할 수 있는 인프라가 조성돼 시청자 입장에서는 지원센터에서 제작된 다양하고 품격 높은 방송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고 사업자는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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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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