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중국 증시는 소비재 및 기술 관련주의 상승에 힘입어 전일 기록한 13개월 최저치에서 하루만에 반등했다. 특히 자동차주의 선전이 돋보였다.
8일 중국 증시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09% 오른 2513.95에, 선전지수는 0.75% 내린 1041.09에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자동차(SAIC)는 자동차 판매 증가 소식에 1.6% 뛰었다. SAIC는 5월 자동차 판매가 전년대비 26% 급등했다고 밝혔다. 일기자동차(FAW)는 3.1%, 북기복 전기차(Beiai Foton Motor)는 1.8% 상승했다. 중국 승용차 판매는 지난해 2월 이후 줄곧 증가하고 있다.
금값 상승으로 광산 관련주가 대부분 상승했다. 중국 1위 금생산업체인 쯔진 마이닝 그룹이 1.7%, 산둥 골드 마이닝이 2.3% 올랐다.
산시 브로드캐스트&TV 네트워크 인터미디어리는 일일 상승 제한폭인 10%까지 급등했다. 이날 상하이 증권보는 정부가 이 회사를 합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은행주는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 3위 은행 중국은행(Bank of China)은 1.1% 하락했다. 중국은행은 지난 2일 자금확충을 위해 400억위안(59억달러)의 전환사채를 발행한 후 14% 떨어졌다. 중국건설은행(China Construction Bank)은 1.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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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발전연구센터의 장 리쿤 연구원은 “1분기 기록했던 11.9%와 같은 높은 경제성장률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면서 “중국 경제 전망은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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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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