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스, 증강현실 전문 '에이알비전'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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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세계적인 게임엔진인 '언리얼 엔진 3'가 한국의 첨단 기술 기업과 손잡고 비(非) 게임 분야에 진출한다.
에픽게임스코리아(지사장 박성철)는 '증강현실' 기술력을 보유한 에이알비전(대표 이영민)과 '언리얼 엔진 3'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에픽게임스에 따르면 대전 대덕 연구단지에 위치한 에이알비전은 현실감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첨단 가상현실 기술인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을 이용해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전문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언리얼 엔진 3'는 에이알비전이 개발하고 있는 '집단 훈련을 위한 착용형 혼합현실 기술 개발' 프로젝트에 사용되게 된다.
에이알비전은 특수 안경 모양의 착용형 하드웨어를 통해 유입된 실제 영상에 '하이브리드 오디오', '모의환경', '모의 논리'를 적용해 혼합현실로 처리, 착용자가 융합된 현실에 반응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언리얼 엔진 3'는 모의환경 및 모의논리 처리기술의 실감형 시각 효과를 구현하는데 이용될 예정이다. 에픽게임스 측은 집단훈련을 지원하는 실시간 혼합현실 시뮬레이터, 실내 모의전투 시스템 등 군수 분야와 게임, 체감형 교육 및 의료 분야 등에 응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언리얼 엔진 3'가 국내에서 게임이 아닌 곳에 사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해외에서는 이미 미식 축구팀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홈구장 건설, 애니메이션 제작 도구 개발, 어린이용 3D TV 시리즈 제작 등에 활발하게 이용돼 왔다.
에픽게임스코리아 박성철 지사장은 "'언리얼 엔진 3'는 게임을 넘어 새로운 영역에 계속 적용될 것"이라며 "이번 에이알비전의 프로젝트 성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에픽게임스 역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이알비전 이영민 대표도 "이번 군사훈련 및 모의전투 시뮬레이션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데 '언리얼 엔진 3'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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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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