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최근 다임러, BMW, 폴크스바겐 등과 부품계약을 잇달아 성사시킨 현대모비스가 포드를 대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며 북미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8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시 포드 기술연구소에서 부품기술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단일 회사 규모로는 역대 최대인 약 400여명이 참석, 제동장치의 핵심부품인 캘리퍼·부스터를 비롯해 현대모비스가 지난해부터 삼성LED와 공동개발 중인 자동차 램프용 LED제품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시회를 주관한 이준형 현대모비스 해외사업본부장(전무)은 "향후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부품전시회와 수주 상담을 전개해 북미·중국·유럽의 완성차에 현대모비스의 핵심부품이 장착되는 비율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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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대모비스는 북미 '빅3'로 불리는 크라이슬러와 GM에 이미 컴플리트섀시모듈과 제동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이번 전시회 개최를 계기로 국내 최초로 북미 '빅3' 전체에 핵심부품을 납품하는 업체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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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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