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폭시 한장희의 팀 무단 이탈로 인해, 팀 해체 위기에 놓였다.
폭시의 소속사 MC엔터테인먼트 김민철 대표는 7일 "폭시의 멤버인 한장희가 팀을 무단 이탈해서 현재 회사와도 연락이 안 되고, 또 다른 멤버인 다함과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팀을 이탈한지 열흘이 지났지만 방송 섭외 등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서 모든 것을 밝히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김 대표는 한장희가 수익 분배 등의 이유를 들어 계약 해지를 주장하고 있다며, 대화로 해결할 수 있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은 저한테도 책임이 있다. 신의를 바탕으로 시작한 관계지만 사람 사이의 관계라서 오해가 생길 수도 있다. 만나서 충분히 대화를 한다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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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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