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던 닛케이 225지수는 오후 간 재무상의 당선 소식에 일시 상승반전했으나 이내 약세로 돌아섰다. 오후 2시45분 현재 닛케이 225지수는 0.3%의 낙폭을 보이고 있다.
일본 10년물 국채 가격은 전일 100.221엔에서 100.124엔으로 하락했다.
UBS의 이다 다쿠지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간 재무상은 국채를 신규 발행하고 소비세를 인상하는 등 정부 재정을 개편하기 위한 조치들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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