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3일 미국 민간고용조사업체 오토데이터프로세싱(ADP)은 5월 미국의 일자리가 5만5000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미국의 일자리는 4개월 연속 증가했다. 또 전월인 4월 미국의 일자리는 6만5000개 늘어난 것으로 수정집계됐는데 이는 당초 발표됐던 3만2000개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경기회복에 따라 기업과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기 시작하면서 제너러일렉트릭(GE), 크라이슬러 등 미국 기업들이 고용 확대에 나선 것이 원인이 됐다. 전문가들은 4일 발표될 예정인 미국 5월 비농업부분 고용자수가 51만5000명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5월 실업률은 4월 9.9%에서 9.8%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챌린저,그레이&크리스마스에 따르면 5월 미국 고용주에 의한 해고는 전년동기 대비 65%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날 발표된 일자리 증가 규모는 시장예상치인 7만개 증가에 못 미친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예상범위는 3만5000∼18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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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실망한 유럽증시는 상승폭을 줄여 나가고 있다. 장초반 2.2%의 오름세를 기록했던 스톡스 유럽 600 지수는 런던 현지시간으로 오후 1시16분 현재 1.8% 오른 249.8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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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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