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최경환";$txt="";$size="510,363,0";$no="20100603165626511714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3일 천안함 폭침사태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강조하고 주한 일본기업들에 적극적인 투자를 독려했다.
최 장관은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재팬클럽(SJC) 초청 오찬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우리나라의 충분한 외환보유고, 재정건전성 등을 고려하고, 과거 남북관련 문제 발생시에도 시장불안이 단기간에 그쳤다는 점을 감안할 때, 천안함 사태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천안함 사태 원인조사 결과가 발표된 이후 환율상승 등 단기적인 변동은 있었으나 국가신용등급에 변동이 없고, 주식시장도 다시 안정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사태에 대해선 국제사회가 공동 대응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고, 그래야 한반도 뿐 아니라 동북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다"며 "그런 점에서 지난 주말 한일중 정상회담에서 일본 정부가 공동대응에 적극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굉장히 바람직한 일"이라고 말했다.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과 관련, "한일 FTA가 양국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올 수 있다는 데 대한 확신과 산업계를 포함한 국민적 지지가 필요함에 따라, 농수산물, 비관세장벽 등의 분야에서 양국이 함께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이 일본시장에 진출했다 2,3년 만에 철수했다"며 "한국 기업인들이 일본 시장에 진출했을 때 비즈니스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줘야 하고, 실질적 조치들이 취해질 때 FTA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장관은 일본 동경(6월18일)과 오사카(6월16일)에서 열리는 투자유치 설명회(IR)에 부품소재 및 녹색산업 분야의 일본기업이 많이 참여해 줄 것도 당부했다. 그는 "일본은 단일국가로는 미국에 이어 제2위의 대한국투자국이며, 특히 다른 국가에 비해 제조업 그린필드型 투자비중이 높아 국내경제에 긍정적 효과가 크다"면서 "한국정부는 일본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위해 구미, 포항 등 4개 지역에 '부품ㆍ소재 전용공단'을 지정하고 전용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입지ㆍ세제ㆍ현금 지원 등 투자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찬간담회에는 나가이 마사나리 SJC 이사장, 시게이에 도시노리 주한일본대사, 조환익 KOTRA 사장, 도레이첨단소재, 동우화인켐 등 100여명의 기업인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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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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