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롯데 보안 포럼'은 더 안전한 정보기술 실현을 위해 보안 관련 논의를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는 그린IT 환경 구현을 위한 '그린 보안'을 주제로 열렸다.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의 보안 이슈와 대책, 스마트폰 앱에 대한 주요 보안 기술 방식 및 구축 사례, 모바일 오피스 환경에서의 기업 및 개인 보안 해결 방안 등의 업계 핫 이슈와 함께 제주 실증 단지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와 관련된 보안 위협과 대응 전략 등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공유한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사장은 "급격한 환경 변화와 융·복합 환경에서 보안의 역할 및 인식을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보안 솔루션 업체들의 건전한 기업문화 및 고객의 제값주기 솔루션 구매문화도 이뤄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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