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시장에서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채권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주택지표가 예상외로 높게 나왔기 때문이다. 엔화는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사퇴로 약세를 보였다.


2일(현지시간) 오후 1시17분 현재 뉴욕증시에서 S&P500지수가 전장대비 1.4% 상승한 1085.2를 기록중이다. 에너지공급회사 핼리버튼과 슐럼버거가가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24개 선진국지표인 MSCI 세계지수도 0.4% 올랐다. 개장초에는 0.9% 떨어지기도 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만기 국채금리는 전장대비 6bp 상승한 3.32%를 나타내고 있다.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15개 주요국통화대비 하락세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이날 4월 잠정주택판매가 전월비 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 예측치 5%를 넘어서는 것이다. 주택구입관련 세제지원이 4월말 종료됨에 따라 매수세가 크게 몰렸다는 분석이다.

유럽증시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Stoxx 유로 600지수가 전일대비 0.1% 상승한 245.4로 거래를 마쳤다. 개장초에는 1.4%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유로존 각국지표는 혼조를 보였다. 18개 서부유럽국가지표중 10개국가지수가 상승했다. 영국 FTSE100이 전일대비 0.7%가 하락했고, 프랑스 CAC40이 0.5% 내렸다. 반면 독일 DAX도 0.2% 떨어졌다.


하토야마 일본 총리가 사퇴의사를 밝힘에 따라 니케이225지수도 1.1% 하락했다. 도쿄증시에서 소니가 2.8% 급락했다. 상하이증시에서 BOC도 5.1% 급락했다.

AD

이머징마켓 또한 개장초 약세를 만회했다. MSCI 이머징마켓지수가 개장초 0.8% 하락후 0.2% 상승반전했다. S&P GSCI지수도 개장초 약세에서 1% 상승으로 돌아섰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국제유가는 1.2% 상승한 베럴당 73.45달러를 기록했다. 런던시장에서 알루미늄, 니켈, 아연가격은 하락세를 보였다. 금 현물가격은 0.4% 떨어져 온스당 1220.50달러를 나타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