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이의종 KNDT&I 대표";$size="280,275,0";$no="201006011424120655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원전공급산업체의 핵심기술용역을 제공하며 20여년간 안정화된 용역을 제공해왔습니다. 상장 이후 방사선관리 및 방사성폐기물 처리, 제염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다각화를 추진해 가동전중검사 및 환경사업 시장 선점,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코스닥 상장을 앞둔 KNDT(대표 이의종. 사진)가 원전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과 신규 사업 진출 등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 사업부문인 비파괴검사 부문은 방사선 및 초음파를 이용해 원전 선박 교량 등 관련 구조물을 검사하는 기술이다. 현재 한국시장에서 비파괴 검사의 국내 시장 규모는 4000억원, KNDT의 시장점유율은 국내 1,2위를 다투는 수준이다.
지난 2005년 부터 신성장 사업으로 급부상한 원전 사업 비중이 점점 증가해 안전관리 분야가 매출액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이 대표는 "현재 경쟁업체는 10여개사 안팎이고 이들 중 실제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기업은 6~7개사에 불과해 앞으로 지속적인 시장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12월 UAE원전 수주 체결과 함께 인도, 터키, 요르단, 인도네시아, 칠레, 카자흐스탄 등의 국가들과 한국형 원전 수출이 본격적으로 논의됨에 따라 수혜도 예상된다.
이 대표는 "KNDT의 기술용역 서비스는 이러한 원전의 시공과 건설 이후에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시점에서 필수불가결한 용역서비스"라며 "한국의 원전 수출이 본격화 될 경우 현재 원전 용역 서비스의 각 분야에서 우수인력을 보유한 KNDT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KNDT는 이미 해외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07년 사우디아라비아에 법인을 설립하기도 했다. 중동 플랜트 건설증가에 따른 비파괴 부문 시장 확대를 위해서다. 자회사 'KNDT Arabia'는 현재 비파괴검사 용역을 위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지난해 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회사측은 앞으로 중동지역을 교두보로 베트남 등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도 세워놨다.
KNDT는 이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로 원전관련 모든 품질문서를 국제규격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시작했으며 커지는 인력수요에 대비, 기술인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양성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또한 공급산업의 핵심 용역, 즉 방사능 안전관리, 제어계측정비, 가동중 정비검사 등에 대한 시장 확대의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KNDT의 실적은 매년 견조한 성장세에 있다. 지난 2007년 매출액 266억원, 2008년 309억원을 기록한 이후 2009년에도 375억원으로 연평균 30%의 매출액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 영업이익 역시 2007년 40억원에서 지난해 56억원까지 점진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순이익은 2008년 16억원 대비 2배 이상 많은 37억원으로 급증했다.
이 대표는 "원자력 부문 매출액이 안정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큰 폭은 아니지만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2배 이상 증가한 순이익은 영업외비용이 크게 감소했던 영향이 컸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2010년 매출액도 지난해 대비 30%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난달 26~27일 양일간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실시한 수요예측 결과 이 회사 주식의 공모가는 8500원으로 정했졌다. 전체 공모물량의 80%인 144만 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115여 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은 69.3대1로 집계됐다.
일반 투자자 청약은 오는 3~4일 이틀간 진행된다. 상장 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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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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