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하락했지만 시장 예상치는 밑돌았다.


27일 미 노동부는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1만4000건 줄어든 46만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45만5000건이었다.

경기가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고용률 역시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대만큼 큰 폭의 회복세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이자 등 일부 기업들은 비용 절감을 위해 공장을 닫고 감원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전달 9.9%를 기록했던 실업률이 낮아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린제이 피에그자 FTN파이낸셜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시장의 회복세는 매우 서서히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기업들이 여전히 신규 채용을 꺼리고 있는 만큼 실업률이 떨어지기 까지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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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을 줄인 4주 평균 건수는 지난주 45만4250건에서 45만6500건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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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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