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지난달 증시 상승의 여파로 적립식 펀드 판매 잔액이 사상 최대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00선 회복을 기다렸던 투자자들이 대거 환매에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4월1일 1719.17 포인트를 시작으로 정확히 한 달 동안 1700선을 유지했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적립식펀드 판매잔액 및 계좌수는 적립식 통계를 발표한 2005년 3월 이후 최대 감소폭을 보였다.
적립식 판매잔액은 전월대비 3조4800억원 감소한 64조3670억원, 계좌수는 전월보다 41만4천계좌가 감소한 1105만 계좌를 기록했다. 총 판매잔액은 3조7320억원 감소한 332조6340억원이었다.
특히 은행권의 적립식 판매 감소규모가 두드러졌다. 은행권의 적립식 판매는 전월대비 2조8680억원 감소했다. 반면 증권사는 5760억원 감소에 그쳤다.
적립식 판매규모에서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주요 은행들이 1위부터 4위까지 올랐고 전체 펀드판매 규모에서도 국민은행과 신행은행이 1, 2위를 기록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증권사는 전체펀드판매 규모에서 3~7위를 차지했고 적립식 펀드 판매 규모에서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각각 5위와 6위에 올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지성 기자 jiseo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