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석유 공룡, 인도 유전 입질
$pos="L";$title="해상유전";$txt="";$size="300,211,0";$no="201002070708487720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엑슨모빌과 BG그룹, BP, 에니 스파(Eni SpA) 등 전세계 '석유 공룡'들이 인도 유전 지분 인수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인도 국영 석유공사(ONGC)는 이들 4개의 글로벌 석유업체에 오는 31일까지 자사가 보유한 유전에 대한 투자 제안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정확한 투자 지분 규모는 결정되지 않았다.
ONGC가 이번에 내놓은 지역은 인도 동부 해안가 KG-DWN-98/2(이하 KG) 구역으로, 지분 인수에 성공할 경우 크리시나 고다바리 지역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전망이다. 크리시나 고다바리는 세계 5대 규모의 심해 가스전이 발견되기도 하는 등 풍부한 에너지가 매장된 지역이다.
ONGC는 브라질 페트로브라스가 이 지역 투자를 포기한 이후로 이를 대체할 다른 개발 대상자를 물색해왔다.
현재 ONGC는 KG 구역의 지분 65%를 소유하고 있으며 노르웨이 스탯오일과 케언에너지가 각각 1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페트로브라스가 보유했던 지분은 15%였다. 페트로브라스는 인도 정부의 승인 지연과 자국에서의 더 큰 유전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이 지역 사업에서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KG 구역은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가 보유한 D6 유전과 근접해 있다. D6 유전의 매장량은 10조 큐빅피트로 추정되며, 이는 약 383억달러 규모다. 지난 4월 R.S.샤르마 ONGC 회장은 이 지역에서 오는 2015~2016년부터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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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GC의 원유 생산량은 보유 유전이 오래되는 등의 여파로 3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지난 3월31일 마감된 지난 회계연도 일일 원유 생산량은 전년 대비 2% 감소한 49만7160배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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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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