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주식선물 거래량은 35만3809계약으로 직전 최대거래량인 35만2837계약을 넘어섰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일평균 거래량인 15만9407계약보다 2배가량 많은 거래가 이뤄진 셈이다.
만도 상장과 노무라증권의 10억달러 규모 글로벌 자동차 펀드 조성 소식에 기아차 선물이 장중 높은 가격 변동을 형성했다는 분석이다.
거래대금은 1363억원으로 역대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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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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