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앞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검색사업 제휴 협상이 결렬된 후 콘텐츠에 집중한다는 캐롤 바츠 야후 최고경영자(CEO)의 전략의 일환이다. AC 인수를 통해 야후는 저가에 뉴스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야후는 AC 인수를 통해 크라우드소싱 콘텐츠를 생산하고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
AC의 루크 비티 설립자 겸 사장은 “야후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야후의 매튜 이데마 부사장은 “우리는 이용자 중심의 콘텐츠 생산 모델이 미래형 미디어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야후는 콘텐츠 제공 확대를 통해 광고주들을 더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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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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