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원자바오";$txt="";$size="144,200,0";$no="201003150750128063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원자바오 중국 총리(사진)가 탄탄한 경제성장을 낙관하면서도 난제가 적지 않다고 경고했다.
17일 신화통신 따르면 원 총리는 지난 15일 중국 톈진에서 개최된 '제4회 중국-아랍 협력 포럼'에 참석해 "중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순항할 것임을 확신하지만 여기에는 어려움과 도전이 있음을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정책 변경은 경제 개선 상황에 따라 신중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외 복잡한 환경 속에서 중국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정책 수정을 피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원 총리의 이러한 발언이 최근 중국 정책 당국이 인플레이션 억제와 경제성장 둔화 사이에서 적절한 규제책 도입에 대한 고민을 내비친 것으로 분석했다.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 8.7%까지 성장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1분기동안 전년 동기대비 11.9% 성장하는 등 고속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함께 소비자 물가 역시 점진적으로 상승, 지난 4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는 전년비 2.8% 성장하며 1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각종 규제책에도 불구, 부동산 시장의 과열 역시 쉽게 해소되지 않는 모습이다.
알래이스테어 찬 무디스이코노미닷컴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정책자들이 강한 성장세와 인플레이션 안정화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기준금리 인상 등의 급격한 긴축안을 내놓기 보다는 행정상의 방법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원 총리는 이 자리에서 정부가 농업, 시골 지역 개발, 에너지 효율성 개선과 온실가스 감소 등을 비롯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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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이미 공급과잉을 보이고 있는 일부 산업, 특히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확장을 엄격히 제한하고 규제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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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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