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창의 한방(韓方)라운딩>


남자라면 가야 하는 곳이 있다면 바로 군대다. 특히 꼿꼿이 직립한 채 팔을 올려 경례하는 자세는 군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다. 하지만 한 자세로 똑바로 서있는 게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힘들지 않게 직립자세를 취하는 방법이 있다. 뼈와 인대의 느낌으로 척추각을 바로 세우고 S라인을 만든 상태에서 살짝 힘을 빼 중립된 상태를 만들면 된다.


이 자세가 바로 골프에서는 어드레스 들어가기 전의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자세에서 약간 주저앉는 듯한 느낌으로 앉게 되면 제자리 뛰기 할 때의 느낌과 유사한데, 이 자세는 지면에 대해 골퍼가 원심력으로 중력을 이길 수 있게 돼 스윙 시에도 중력에 대한 원심력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 군인들의 경례 자세는 팔로우 후 피니쉬 자세와 유사하다. 어깨와 팔 윗부분이 일직선이 되는 자세다. 하지만 군인 자세를 장시간 취하게 되면 척추가 일자형이 되면서 과도하게 근육에 힘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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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자세에서 배를 허리 쪽으로 넣어주고, 가슴뼈는 올려 턱을 당겨주는 것이 중립의 바른 자세다. 이때 척추뼈와 인대의 느낌을 잘 살펴주도록 한다. 척추 후면에 살짝 힘이 빠지는 느낌을 주고 몸이 흔들리는지 혹은 몸이 쓰러지려고 하지는 않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만약 흔들리게 되면 뇌나 귀의 평형 감각이상이 있는 것이므로 교정치료나 운동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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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조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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