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혜 기자]3월 일본의 경기동행지수가 20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일본 경제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시사했다. 경기선행지수 역시 102.8로 4.4p 상승, 향후 일본 경기에 대한 청신호를 제시했다.


12일 일본 내각부는 3월 경기동행지수가 101.1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측치 101.6을 소폭 밑돌았으나 이는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다. 공장 생산과 소매 판매 등 11개의 지표로 구성되는 경기동행지수는 현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다.

최근 일본 경제는 해외수요 증가에 따른 수출 증가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수출이 회복됨에 따라 고용이 증가했고, 22개월만에 처음으로 임금이 올랐다. 이는 일본 가계부문에 있어 경제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제고시키고 있는 상황. 향후 일본 수출은 유럽 재정위기에도 불구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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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 파리바의 가토 아즈사 이코노미스트는 " 지난 1분기 일본 경제는 연율 6.3%로성장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수출이 견조할 뿐만 아니라 예상했던 것보다 소비지출 회복이 앞당겨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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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혜 기자 shle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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