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SK, '서울디지털포럼'서 대응 전략 소개
$pos="C";$title="";$txt="";$size="350,472,0";$no="201005121357091280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이제 스마트폰은 휴대폰이 아니라 소셜 미디어다."
12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에서 기조연설자로 참석한 삼성전자 강태진 미디어솔루션센터 전무를 비롯한 KT 유태열 연구소장, 염용섭 SK 정보통신연구실장은 "스마트폰은 PC를 대체할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강태진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전무는 "모건스탠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아이폰 사용시간은 하루 20분, PC 사용시간은 86분이었다"며 "하지만 지금은 아이폰 사용시간이 전년대비 49% 늘어난 29분, PC 사용시간은 15% 하락한 73분으로 추세가 역전됐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는 사람과 닮았기 때문"이라며 "삼성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A'에는 사람의 눈에 해당하는 카메라가 두개 탑재돼 있으며, 사람의 촉각을 자극하는 터치스크린, 평형 유지를 위한 귀 안의 전정계 역할을 하는 다양한 센서가 부착돼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삼성전자를 비롯한 KT, SK 등은 '아이폰'으로 촉발된 스마트폰 대응 전략을 비롯해 조만간 선보일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했다.
먼저 삼성전자 강 전무는 "갤럭시A 신형 모델에는 2차원 바코드를 스캔하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며 "스마트폰을 통해 영화 '아이언맨2' 포스터를 비추면 영화 예고편은 물론 상세한 내용까지 볼 수 있다"고 말했다.
KT 유태열 경제경영연구소장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은 한국의 고등학생이 개발한 '서울 버스'"라며 "버스 정류장 위치와 도착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아이폰은 이제 소셜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와이파이, WCDMA, 와이브로 등 한국의 강한 네트워크망과 최첨단 기능을 선호하는 얼리어답터 성향, 전국에 깔려있는 와이파이 스팟 등의 환경은 스마트폰 시대를 활짝 여는 기회요인"이라고 말했다.
또 "향후 KT는 3W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쇼', '도시락' 등 콘텐츠 서비스 질을 높여 스마트폰 생태계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K 역시 조만간 선보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소개했다.
염용섭 SK 경영경제연구소 정보통신연구실장은 "과거 인터넷 모바일 환경은 굉장히 제한적이었지만, 네트워크 성능이 발달하고 하드웨어 성능이 뒷받침되면서 스마트폰 에코시스템을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이 도래했다"며 "SK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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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조만간 증강현실 기능을 이용해 2차원 내비게이션을 현실감있게 구현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오브제'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스마트폰과 자동차를 연계, 스마트폰을 통해 자동차에 시동을 걸거나 내부 기능을 체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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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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