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직원 스트레스 날려 드려요"
호프데이, 상담프로그램 운영 등 활발
[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카드사들이 직원들 스트레스 해소에 돌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고 직원들 간 즐겁게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호프데이, 간식나눠주기 행사는 물론 상담프로그램까지 운영하고 있다.
하나SK카드는 지난 2월말부터 마지막주 목요일에 본사 1층 라운지에서 전임직원이 함께하는 호프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말 행사에는 이강태 사장과 전 임원이 쉐프로 깜짝 변신해 직원들에게 직접 술과 안주를 제공하면서 친밀감 높이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하나SK카드는 이달부터 삼성동에 위치한 심사센터와 지역 콜센터직원, 지방 근무직원들을 대상으로도 정기적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 사장은 지난달부터 직원 생일이나 배우자 생일 등에 직접 편지와 케이크, 꽃 상자 등을 보내면서 직원 챙기기에 나서고 있다.
롯데카드는 올해부터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방법으로 '펀펀데이(Fun Fun Day)'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펀펀데이 행사는 매월 1회 점심시간에 임직원들에게 간식거리를 무료로 나눠주고 즐겁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지난 4월말에는 떡을 무료로 나눠주며 떡메치기와 투호놀이 등 직원들이 흥겹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신한카드는 직원들이 회사 업무나 가정 생활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고충이 발생할 경우 회사 내부 상담은 물론 외부 전문 상담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직원 상담 프로그램(EAP)을 시작했다.
인사고충 관련과 조직 내 구성원간의 갈등, 근무환경 등을 상담할 수 있다. 내부 상담은 일정 연수를 거친 직원이, 외부상담은 한국심상치료연구소와 신철희 아동 청소년상담센터, 라이트메니지먼트코리아 등 전문가가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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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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