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개발기금 융자금 92억원 지원
충북도, 올해 계획금액 155억원 중 1차로 낮은 이자로 빌려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도가 농어촌개발기금 융자금 92억원을 농·어민 등에게 빌려준다.
충북도는 10일 농·어업인, 농·어업법인, 생산자단체의 소득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잡혀있는 농어촌개발기금 155억 중 1차로 92억원을 낮은 이자로 빌려준다고 밝혔다.
이 돈은 충북도가 1993년부터 모은 370억원의 농어촌개발기금 중 일부다.
충북도에 주소를 둔 농·어업관련 개인, 법인, 생산자단체에 생산·유통·가공시설을 늘릴 수 있게 자금을 지원해 자립 바탕을 갖추도록 하자는 취지다.
경영안정, 운영활성화, 농자재 구입, 수확기 농산물 가격안정 등을 돕는 것으로 시설자금의 경우 5억 원까지(3년 거치 5년 상환), 운영자금은 10억 원까지(2년 거치 3년 상환) 빌려준다. 한해 대출이자는 1.5%이나 귀농인과 차세대농업인은 1%로 더 낮춰준다.
충북도는 융자희망 대상자를 뽑아 ▲시설자금 29억원 ▲운영자금 63억원을 빌려주되 구제역 등으로 미처 신청하지 못한 사람들은 5∼6월 중 추가 신청을 받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신청을 못해 빠지는 일이 없게 시·군홈페이지, 이장·통장 회의, 시·군정소식지 등 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농어촌개발기금도 꾸준히 늘릴 계획이다.
한편 충북도는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50억~70억원을 농어업인들에게 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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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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