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극복책 내용 담은 동영상·차량포스터·종이컵 표어·리플릿 배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도가 ‘아기 많이 낳기’ 홍보에 적극 나선다.
충북도는 2008년도 정부합동평가(저출산 대책분야) 때 받은 5000만원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예산으로 편성(추가경정예산), 올 연말까지 출산장려홍보를 펼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충북도는 ‘자녀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동생입니다’는 내용의 광고포스터를 만들어 도민들이 대중교통으로 이용하는 시내버스와 택시 밖에 붙여 5월부터 12월까지 홍보한다.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보호작업장에서 만든 종이컵을 활용, ‘아이! 가정의 기쁨 미래의 희망입니다’는 표어가 적힌 100만개의 종이컵도 만든다.
또 출산장려 동영상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충청북도가 만들어 가겠습니다’를 충북도내 5개 방송사에 5~9월 중 송출한다.
충북도는 출산장려를 위한 특수시책으로 ‘아이사랑보너스카드(다자녀카드)’는 스스로 참여한 기업이나 업소(4월 현재, 1626곳)를 통해 다자녀출산가정에 할인혜택(3~20%)과 문화생활 혜택을 줬다.
2007년 전국 처음 시행한 출산장려금은 지난 3월부터 대상자지급기준을 충북도내 거주 1년 이상자에서 3개월 이상자로 완화하고 셋째아이이상부터는 월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렸다.
영?유아보육료 및 교육비 지원(4만6000명, 1273억원)과 아이돌보미서비스 지원 등 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책임 강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해 7월3일 출범한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충북운동본부’는 언론, 정계, 종교계, 사회단체 등 사회각계(36개 기관·단체)에서 참여한 바 있다. 출산친화사회 환경조성과 출산·양육·가족문화에 대한 도민인식 개선사업도 펼쳐왔다.
충북도는 출산과 양육지원에 대한 정책을 도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리플릿을 만들어 나눠줄 계획이다.
리플릿엔 임신·출산지원정책, 보육비지원정책 등 5개 분야, 20개 시책이 담겨 있다. 시·군 및 읍·면·동 민원실과 보건소 등 주민들이 이용하는 곳에 나눠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