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미는 7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골프장(파72ㆍ6334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3언더파,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완성했다.
박수미는 이어 이윤영(18), 이선민(18)과의 연장 첫번째 홀에서 '우승 버디'를 잡아내 기어코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이 800만원이다. 최혜정(19)이 4위(이븐파 144타), 강엄지(22)와 최혜은(22)이 공동 5위(1오버파 145타)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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