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이 의장은 지난 2005년 1월부터 2008년 3월까지 국내면 일대 골프장 조성관련 업무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건설업자 이모씨로부터 총 1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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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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