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0억원 출연…적립형 공제부금, 소액대출, 복지후생사업 추진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가 7일 오후 4시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국제회의장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가동에 들어간다.
경기도가 3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한 적립형 공제부금, 소액대출, 복지후생사업 등의 서비스를 통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종사자란 사회복지사, 비영리기관에 종사하는 보육교사, 물리치료사, 직업재활사, 특수교사, 영양조리사 등 국민의 복지와 관련된 기관에 종사하는 이들을 말한다.
사회복지종사자는 경기도내 약 10만명으로 추산되며, 이들 모두 경기도 사회복지공제회의 회원이 될 수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9월 경기복지재단에 공제회 설립추진 T/F 팀을 구성하고, 사회복지현장의 단체장 및 실무자 간담회, 설문조사 등을 통해 공제회 설립관련 각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지난 4월 19일 ‘경기도 사회복지공제회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법적기반을 마련하고 지자체로는 최초로 사회복지공제회의 초기자본금으로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
지난 4월 29일 열린 경기도 사회복지공제회 창립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된 조승철 대표이사는 “앞으로 공제회가 중심이 돼 사회복지종사자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시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출범에 앞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 사회복지공제회는 앞으로 사회복지공제회의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상품개발 및 규약 확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한 복지지원기관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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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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