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혜 기자] 아시아 국채 리스크를 반영한 지수가 4일부터 거래된다.


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 한국 등 아시아 10개국의 국채 신용 디폴트 스왑(CDS)을 추종하는 마킷 아이트랙스 소벡스 아시아 퍼시픽 인덱스(Markit iTraxx SovX Asia Pacific Index)가 거래에 들어간다. 이 지수에 포함된 각 국가들의 비중은 균등하게 반영된다. 이 지수는 5년만기로 달러화로 거래된다. 지수의 시초가는 105bp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웨스트팩 뱅킹의 조셉 유 크레디트 트레이더는 "이는 환영할만한 일"이라며 "지수 거래 시행으로 유동성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크레디트 아그리콜 CIB의 브레이언 라이 크레디트 애널리스트는 "아시아 지역 전체에 대한 시스템적인 헤지를 할 경우 이 지수는 유용하겠으나 지수에 편입된 국가들이 각각 매우 다르기 때문에 국가 리스크를 반영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했다. 그는 이어 "지수 편입 국가 비중이 국내총생산(GDP)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됐다면 리스크 반영 비중이 확대됐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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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편입 국가는 중국과 말레이시아, 태국, 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10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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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혜 기자 shle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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