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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테이션, PMP 3만대 자발적 리콜

최종수정 2010.04.15 10:59 기사입력 2010.04.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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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충격시 전지 오류 발생 우려, 자진 리콜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휴대용동영상기기(PMP) 업체 아이스테이션이 고객만족정책의 일환으로 PMP 3만대를 자발적 리콜한다.

아이스테이션(그룹대표 김태섭)은 15일 자사 PMP 3만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소, 중견업체에서 수억원의 비용을 감수하며 리콜조치를 단행한 것은 업계 최초 사례가 될 전망이다.
아이스테이션 'T3'
아이스테이션 관계자는 "자체 품질 점검을 실시한 결과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생산된 PMP T3 제품 일부에서 플라스틱 커버의 내부 유격으로 인해 뒷면 충격시 내장 전지에 오류가 발생할 우려가 밝혀졌다"며 "잠재 고객의 피해 예방차원에서 리콜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조치에는 박전만 아이스테이션 사장이 아무리 작은 제품 하자라도 고객에 피해를 줘서는 안된다고 강조해 단행됐다.

박 사장은 "품질의 대명사로 세계 1위를 질주하던 도요타가 작은 부품의 결함으로 한순간에 휘청거리는 상황을 보며 리콜이라는 부정적 시각에도 불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는 것이 그룹 최고 경영진의 판단"이라고 말했다.
이번 리콜 대상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에게는 이메일, 전화, SMS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며 일대일 교환을 원칙으로 한다.

한편 아이스테이션은 최근 2010 고객만족정책을 새롭게 발표하며 무상 서비스 기간을 1년 연장하고 서비스 지연시 지체상환금부과 등 파격적 조치를 단행했다. 최근 출시한 HD급 PMP T9 역시 판매가 급증하며 PMP 시장 점유율도 예전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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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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