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순자산 6500억원 돌파
개인투자자 누적순매수 3520억원
신한자산운용은 '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167A0 KOSPI 현재가 13,68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9,347,326 전일가 13,680 2026.04.23 10:21 기준 관련기사 신한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순자산 3500억원 돌파 신한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신규 상장 ETF'의 순자산이 65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반도체 투자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며 단기간에 대형 ETF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110억 원 규모로 상장한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상장 이틀 만에 순자산 1000억원, 일주일 만에 2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상장 한 달 만에 5000억 원을 넘어섰다. 이후 자금 유입 속도가 더욱 가팔라지며 5000억원 돌파 4일 만에 순자산 6960억 원 규모로 확대됐다.
이 같은 성장세는 개인, 기관, 연금 투자자의 고른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개인투자자의 경우 상장 이후 누적 순매수 금액이 3520억원에 달했다.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국내 반도체 대형주와 핵심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ETF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SK하이닉스 지주사인 SK스퀘어를 함께 편입해 AI 메모리 핵심 수혜 기업에 대한 투자 효율을 높였다.
여기에 인공지능(AI) 시대 필수 부품인 기판과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분야에서 구조적 성장 동력을 확보한 삼성전기, 초고다층 기판(MLB) 대표주인 이수페타시스 등 핵심 밸류체인 기업에도 투자한다.
최근 4월 정기변경에서는 반도체 대형주뿐 아니라 소부장 영역에서도 산업 트렌드를 반영했다. LG이노텍은 반도체 기판 사업에서 본격적인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내 존재감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으며, ISC는 CPO(공동 패키징 광학) 테스트 소켓 관련 수혜 기대가 부각되며 광통신 밸류체인의 핵심 수혜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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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국내 반도체 산업에 대한 리서치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종목 구성 전략이 성과 차이를 만든 핵심 요인"이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심의 대형주 집중 전략에 더해, AI 확산에 따라 공급 부족이 심화하고 있는 MLCC와 밸류에이션 재평가 구간에 있는 기판 관련 주요 종목을 편입한 것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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