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지난 1년간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옛 산업단지 클러스터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고용창출 효과가 입주산단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지식경제부가 구미, 원주 등 11개 산업단지에서 이 사업의 5차년도(2009년 4월~2010년3월)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고용증가율은 2008년대비 13.2%를 기록했다. 구미의 경우 참여기업의 고용인원이 2008년 1만9061명에서 2009년 2만5646명으로 34.5%가 증가해 가장 많이 증가했다. 이는 해당단지 전체 고용증가율이 1.2%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 원주(33.6%), 군산(31.3%), 오창(11.3%), 남동(10.5%) 등이 두 자릿수 이상 증가했다.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 사업이란 기업이 다수 집적돼 있는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기업, 대학, 연구소 등 관련기관이 서로 유기적인 연계ㆍ협력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경부는 "클러스터 참여기업이 고용증가율이 높은 이유는 산학연 연계를 통해 R&D에서부터 시장개척까지 기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신규사업 아이템을 사업화에 성공시켰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은 기업가 정신을 고취시키고 기업의 사업화 의지를 현실화 시키고 다각도의 지원을 통해 고용창출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이다"며 "평가를 통해 공유된 산학연 네트워킹 우수사례 성과프로세스를 전국 190여개 단지로 확대 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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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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