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남도청에 '건물영상쇼'
광주천 '레이져 쇼' 등 눈길
광주천과 금남로, 옛 전남도청 등 광주도심이 빛으로 단장한다.
광주세계광엑스포는 7일 빛을 소재로 광주의 밤하늘을 수놓을 '빛 축제'가 오는 9일 밤 8시 점등식을 시작으로 5일간 빛의 향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빛축제'는 지난 2일 개막한 광엑스포의 메인 행사 중 하나로, 광주 거리와 건물 경관 조명을 통한 '빛 디스플레이'와 '레이져 쇼' 등이 연출된다.
$pos="C";$title="";$txt="";$size="550,366,0";$no="201004071403523788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우선, 옛 전남도청을 무대로 '건물영상쇼'가 펼쳐진다.
국내외 작가 3명이 '빛 고을의 정기(情氣)'란 주제로 광주의 민주와 인권을 상징하는 영상물을 레이저로 쏘아 보여준다.
광주천에서는 레이저 빛줄기 수십개가 '빛의 춤사위'를 연출한다.
100m가 넘는 광주천 광주교와 중앙대교 사이 구간이 프랑스 로랑 프랑소와의 작품으로 뒤덮인다. 광주천 수면 위에는 김지아나 작가의 80여개의 LED 물방울이 떠다니는 환상적인 장면이 연출된다.
$pos="C";$title="";$txt="";$size="550,382,0";$no="201004071403523788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빛 예술 작품들도 도심 곳곳에 배치돼 시민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 잡는다.
충장로에는 역사와 함께한 광주우체국이 붉은 색 조명의 '빛의 오페라'로 다시 태어나고, 웨딩숍이 밀집해 있는 충장로 거리 150m 구간에는 흰색 오브제 조명의 '웨딩의 거리'가 들어선다. 4m 높이의 대형 하이힐 조형물도 만날 수 있다.
금남로 공원도 180여개의 은하수 조명으로 꾸며진다.
광엑스포의 상징인 빛(光)자를 형상화한 5m 크기의 대형 미디어 아트 작품과 푸른색 LED로 꾸며지는 사슴 작품 '블루'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재)광주세계광엑스포 관계자는 "알랭 귈로를 비롯한 외국 유명 작가들뿐만 아니라 국내 대표 조형, 설치 작가들의 참여로 광주 전체가 예술 작품의 배경이자 예술작품이 되는 새로운 개념의 빛축제로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빛 축제 개막일인 9일 오후 7시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한 민경훈, 브라이언 등이 출연하는 '빛&빅 콘서트'가 옛 전남도청앞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광남일보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