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동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9%포인트 상승, 전국시청률 14.7%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동이'에서는 한효주와 지진희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버지와 오빠의 죽음을 목격하는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은 동이(한효주 분)는 장악원 노비로 입궐하게 된다. 이후 악공들의 잔심부름과 무동들의 옷을 빠는 등 궂은일을 맡아 하며 17세의 동이로 성장한다.
한효주와 지진희는 '동이' 5부에서 이병훈 PD 작품 주인공 특유의 긍정적이고 밝은 인물을 표현해내 향후 극 전개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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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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