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 두견주는 진달래 꽃을 넣어 만든 고려 시대의 전통주로, 중요무형문화재 8602로 지정돼 있으며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민속주이기도 하다. 소비자가격은 360ml 기준으로 1만2000원.
이에 앞서 국순당은 지난해 우리술 복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면천 두견주' 계승을 위해 2년간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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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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