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지정구 인천광역시 의원이 전국 공직자 가운데 지난 해 대비 재산 증가액이 가장 컸다.
2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2010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 자료에 따르면, 지 의원의 2010년 재산 총액은 79억7000만여원으로 지난 해보다 46억4000만여원이 늘었다.
두 번째로 재산이 많이 는 사람은 나종기 대구광역시 의원이다. 나 의원 재산은 지난 해보다 19억7000만여원 증가한 44억4000만여원이다.
3위는 김쌍수 한국전력공사 사장으로 2009년보다 15억6000만여원 늘어난 108억여원을 기록했고, 4위를 차지한 이강수 전북 고창군수 재산은 95억40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해보다 15억여원 불어났다.
5위는 총 재산 12억여원을 기록한 이영우 경북 교육감으로 2009년보다 14억3000만여원 늘었고, 6위에 이름을 올린 최찬기 부산 동래구청장은 지난 해보다 14억2000만여원 늘어난 92억9000만여원을 재산 총액으로 신고했다.
김기수 전 대통령 비서관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총 재산은 2009년보다 13억여원 불어난 59억9000만여원이다.
여덟 번째로 재산을 많이 불린 공직자는 정동일 서울 중구청장으로 재산 총액 60억여원, 지난 해 대비 증가액 13억여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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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는 2009년보다 12억여원 높은 140억여원을 총 재산으로 신고한 오거돈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이, 10위는 11억6000만여원 불어난 박광진 경기도 의원이 차지했다. 박 의원은 채무를 정리한 뒤 4억2000만여원을 총 재산으로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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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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