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일본의 2월 급여가 21개월 연속 감소했다. 수출 호전에 따른 일본의 경기 회복세에도 노동자들은 수혜를 받지 못하는 모습이다.
31일 일본 노동성은 추가수당과 보너스를 포함한 지난 2월 급여가 26만4456엔(2845달러)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다고 밝혔다. 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던 지난 1월 수치는 0.2% 감소로 수정됐다.
수출 호전에 기업 순익이 증가하고 있지만 그 영향이 가계로까지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일본 기업들은 여전히 비용절감에 집중하고 있으며 임금 인상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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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스 캐피탈의 모리타 교헤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기업들은 여전히 임금을 인상하는데 신중한 모습"이라면서도 "수출이 계속 증가한다면 올해 중반쯤에는 임금이 서서히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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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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