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SK텔레콤 (대표 정만원)은 T끼리 온가족 할인(이하 온가족할인) 가입 고객이 2008년 4월 1일 출시 이후 약 2년만인 지난 30일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온가족할인은 출시 2개월 만인 2008년 6월초 100만 고객 돌파를 한 후, 작년 7월말 400만 고객을 넘어섰으며 별도의 마케팅 활동이 없는 최근에도 일 평균 6천명 이상이 꾸준히 가입하고 있어, 입소문에 의한 자발적 가입이 활발하다.

온가족할인 출시 이후 이 제도를 통해 가입고객이 누린 통신비 절감효과는 총 2600억원으로, 고객 1인당 월 평균 4천원의 통신비 할인효과를 누렸다.


SK텔레콤은 2008년 4월부터 가입한 가족의 통신비 할인액은 평균 27만원(인당4000원X그룹당2.83명X 24개월)에 이른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온가족할인 고객의 경우 본인 요금 할인과 더불어 가족 모두가 가계 통신비 절감 효과를 누리고 있어, 온가족할인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보다 해지율이 30% 가량 낮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온가족할인이 TTL 더블할인, T끼리 전교생 할인 등 여러 가입형 요금할인 상품 중 현재 가장 많은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가족할인은 별도 추가요금 없이 신청만으로 할인을 받고, 가족을 많이 묶을수록, 가입기간이 늘어날수록 높은 할인율이 적용되는 장점이 있다.


이동전화뿐만 아니라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인터넷도 가족그룹으로 묶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초고속 인터넷의 가입연수도 함께 합산되고 인터넷 요금도 이동전화 할인율과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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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이순건 마케팅전략본부장은 "2008년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기획했던 온가족할인이 500만 고객에게 인정받고 있고, 실제 사용고객들도 통신비 절감 효과를 느끼고 있다"며 "이밖에도 초당과금제 등 고객의 통신비 할인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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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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