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 초계함은 서해 백령도와 대청도 사이에서 순찰도중 26일 오후 9시 50분쯤 침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백령도 주민들은 9시 50분쯤을 전후해 북쪽에서 해안포 소리가 들렸다고 증언하고 있지만 북한의 소행으로 침몰했는지는 아직 밝혀지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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