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흔들리는 치아 중 몇 개를 빼고 임플란트를 심을 것인가는 의사마다 판단이 다를 수 있다. 해당 치아가 살아날 가능성이 있는가에 대한 개인적 소견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또 임플란트 시술은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최대한 치아를 살리려는 노력을 한 후, 임플란트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임세웅 더와이즈치과병원 원장은 "치아가 흔들리거나 빠지게 되는 것은 대부분 잇몸질환을 제때 치료하지 않아 생기게 된다"며 "치아가 심하게 흔들린다고 바로 임플란트를 심는 것보다는 잇몸질환을 먼저 시도하는 편이 낫다"고 말했다.
잇몸이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임플란트를 심으면 결과 또한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잇몸치료는 인위적으로 염증을 제거할 경우 보통 1∼2개월, 레이저를 이용하면 2주 정도 걸린다.
물론 잇몸치료를 한다고 모든 치아를 다 살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치아를 싸고 있는 치조골이 3분의 2 이상 상실되면 잇몸치료에 반응이 없기 때문에 결국 치아를 뽑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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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원장은 "전체적인 잇몸상태를 건강하게 만든 후, 치료 후에도 가망성이 없는 치아만을 발치해 임플란트를 심는 계획을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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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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