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임플란트 시술은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최대한 치아를 살리려는 노력을 한 후, 임플란트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잇몸이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임플란트를 심으면 결과 또한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잇몸치료는 인위적으로 염증을 제거할 경우 보통 1∼2개월, 레이저를 이용하면 2주 정도 걸린다.
물론 잇몸치료를 한다고 모든 치아를 다 살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치아를 싸고 있는 치조골이 3분의 2 이상 상실되면 잇몸치료에 반응이 없기 때문에 결국 치아를 뽑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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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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