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최근 DIC의 상하이 및 선전 지역 사업부는 일본 본사 간의 송금에서 위안화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DIC 측은 "통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시범적으로 위안화 결제를 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안화로 결제된 거래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해 중국 정부는 상하이와 선전 등 5개 도시의 기업이 홍콩 및 마카오 등 중화권 무역 거래에서 위안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바 있다. 연말부터는 브라질과도 위안화 무역 결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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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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