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새 규정에 맞춘 공인 그루브와 비공인 그루브인 RAY-H와 RAY-M이다. RAY-H는 먼저 로마로의 독자적인 번호별 저중심 설계가 돋보인다.
3번 아이언은 특히 유틸리티 우드와 같이 치기 쉬우면서 고탄도의 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제막됐다. RAY-M은 컴팩트한 헤드에 H모델에 비해 컨트롤이 더욱 쉬우며 저중심 설계로 탄도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타깃을 직접 공략할 수 있도록 다루기 쉽게 제작됐다. 머슬백을 선호하는 골퍼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스윗 에어리어가 넓고 타구감도 부드럽다.
두 모델 모두 시각적으로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을 적용해 어드레스에서부터 임팩트 순간까지 부담없는 아이언 샷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연스럽고 은은한 아름다움을 추구했고, 스마트하면서도 인위적이지 않은 외관이 아이언 본래의 모습을 강조했다. (02)578-75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