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택부실↑·실업률↑·소비↓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세계경제 성장경로가 여전히 불확실하다. 미국의 주택시장이 여전히 부실한데다 실업률이 하락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번 위기이후 저축률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촉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다.” 24일 이상우 한국은행 조사국장이 한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미국의 신축주택 가격이 전월대비 5.6%, 기존주택가격이 3.3% 떨어진 것으로 나타난바 있다고 지적하며 주택시장 상황이 여전히 별로 좋지 않다고 밝혔다. 상업용 모기지시장도 마찬가지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미국 은행들의 올해 3100억달러정도 추가로 자본확충을 해야 한다는 분석도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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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실업률 또한 여전한데다 이번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미국 저축률이 올해와 내년 4.0%를 기록할 것이라는 OECD보고서도 있다”며 “미국 소비가 크게 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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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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