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한국은행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동남아중앙은행기구(SEACEN) 지급결제국장회의를 한은 본관 15층에서 개최한다.


이 회의는 SEACEN 회원국 중앙은행간 지급결제제도 정보교류 및 정책협의를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에는 금융위기 이후 지급결제제도의 안전성 확보방안에 대한 각국 중앙은행의 관심을 반영해 '지급결제시스템 감시에 관한 당면과제'를 주제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세부 의제로는 지급결제시스템의 유동성리스크 관리방안 및 지급결제제도 감시에 관한 중앙은행간 공조방안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지급결제관련 국제기준 제정기구인 BIS지급결제제도위원회(CPSS) 인사가 회의에 참석해 주요국 중앙은행간 지급결제시스템 안전성 강화를 위한 정책공조 움직임에 대해 발표하고 역내 중앙은행들과의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회의는 한은 금융결제국장이 의장 자격으로 주재하며 회의 참가자는 SEACEN 회원국 중앙은행 지급결제제도 담당 국장 및 전문가 등 45명이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국내 지급결제제도의 안전성 확대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발굴하고 우리나라의 발전된 지급결제제도 홍보 및 아시아 역내 중앙은행과의 유대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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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CEN은 1966년 설립됐으며 우리나라와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등 16개 나라 중앙은행이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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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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